[전남인터넷신문]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 시민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무료급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방역 활동 등으로 총 491회 2,222시간 자원봉사 활동을 한 사랑나누기봉사단 이진심 씨를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매화 축제 기간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한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교통질서가 유지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었다”며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정 시장은 “광양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응원해 주기 때문”이라며 “이분들 덕분에 시정을 이끌어가는데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마을에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부, 효녀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정발전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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