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제47차 이사회 개최 및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하며,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6일 진도 쏠비치 다이아몬드 홀에서 민선 2기 집행부 임원을 소집해 두 번째 이사회와 임직원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총 4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성원되었다. 보고사항으로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계획(안)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계획(안) ▲2023년 상반기 각종 공모사업 결과,(양)태권도 단체 정상화 합의결과 등 6건의 보고사항과 각종 규정 제·개정(안)을 비롯한 3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이사회에 이어, 전라남도체육회 임직원이 하나 된 한마음 워크숍이 개최됐다.
워크숍은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직 인수위원회의 민선 2기 체육정책방향과 공약사업과 중장기 발전 추진 전략을 발표를 시작으로 부서별 업무 소개와 역량·기초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정복 전 고문과 한수정 피플앤스피치 대표를 초빙하여 전남체육회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임직원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진호 회장은 "참석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으로 전남체육의 밝은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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