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 5일 2023년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 참석하여 종합우승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냈다.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생활안전 6개 분야 약 7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진행됐다.
보성소방서는 전남 20개 소방서 중 구조분야 1위 등 전 종목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목별 총득점 합산 1위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시상식 당일 종합우승기 및 상장, 시상금 등을 수여 받았다.
이로써 보성소방서는 지난 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선정에 이어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까지 차지함으로써 전남을 대표하는 소방서로 자리매김하였다.
김석운 서장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해 준 우리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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