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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족구협회,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서 준우승 차지 - 제6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전 체전부 준우승
  • 기사등록 2023-04-05 14: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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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족구협회가 제6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족구협회(회장 장유신)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증평군 보강천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 참가해 체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증평군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체전부, 전국일반부, 40·50·60대부 등 전국부 11개와 충북관내부 2개, 총 13개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전라남도체육회 팀(박높음, 고대오, 김은태, 김우경)은 예선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상대들을 압도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8강전에서 조이킥스포츠를 만나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에서 오산시청에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이천시민족구를 만나 1세트를 15:6으로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내리 2세트를 아쉽게 내주며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유신 전남족구협회 회장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우리 전남 소속 팀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 족구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결과 체전부 이천시민족구, 전국일반부 증평인삼, 장애인부 아름드리족구클럽, 40대부 서울고덕, 50대부 스타평루마루족구단, 60대부 성남클럽, 여자체전부 수성수체육회, 고등부 성남청소년(B)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임원부 서울족구협회, 종합우승은 서울특별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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