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3월 28일(화), 굿네이버스 유기용 지부장은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은정 교수를 포함한 온에어 동아리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동신대학교 나래관 강당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전남중부지부 사업소개, 아동권리교육, 임원진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전남중부지부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의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은정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경험이 사회복지현장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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