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3일 벌교초등학교에서는 2023 학부모회 주관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교직원, 청년어울림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봄 꽃 심기를 추진했다.
벌교초등학교 이윤화 학부모회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학교 화단에 꽃잔디를 심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청년어울림 김상일 회장은 “다자녀가정(4자녀) 아버지로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벌교초등학교는 벌교 중심가인 태백산맥 문학 거리에 있어, 꽃잔디 심기 행사로 심어놓은 꽃이 만개할 시기에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7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