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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62회 전남체전 축구 더 재밌게 관람하는 법 - 그라운드 위 폭풍 질주! 축구 경기 규칙 & 관전 포인트 안내
  • 기사등록 2023-04-04 0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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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00만 전남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에서 펼쳐진다.


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 축구


축구는 11명씩 한 팀을 이루어 두 팀이 경기하며전‧후반 각각 45분씩 총 90분 동안 손과 팔을 공에 대지 않고 주로 발을 이용해 축구공을 상대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고승무패를 가린다.


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축구 경기는 5월 13()부터 15()까지 3일간 축구전용구장해신축구장고금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과 준결승완도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감독코치 외 선수 20명 이내로 참가가 가능하며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서 2023년도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하고 타시도 실업팀직장팀군인팀학교팀의 임원과 고등학교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프로 선수는 당해 연도 대한축구협회에 선수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참가가 가능하다.


전남체전은 전‧후반 각각 30분씩 총 60분 경기로 중간 휴식은 10분이며토너먼트식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무승부 시 예선부터 결승까지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를 결정한다.


지난 2022년 제61회 대회에서는 1위 순천, 2위 강진, 3위 목포진도, 2019년 제58회 대회에서는 1위 신안, 2위 여수, 3위 목포장성이 차지했다. *2020~2021년도(59~60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


2023년 제62회 대회에서는 전통 강호 순천목포신안의 치열한 우승 경쟁과 완도강진해남 등 중상위권의 상위권 진입 또한 볼만한 관전 포인트다.


개최지 완도군은 얇은 선수층에 비해 매년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으며 2019년 제58회에는 8강에서 아쉽게 패하며 5위에 그쳤지만 개최지 이점을 살려 상위권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관광지 홍보 및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선수단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스포츠를 통한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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