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30일까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건설현장 등 재해위험지구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실시한다.
낙석 위험지구(사진/강계주 자료)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해빙기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지반이 약화되면서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군 발주 건설 현장 중 급경사지·옹벽·사면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10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경사면 내 균열·침하·융기 발생 유무 ▲낙석 사고 발생 가능성 유무 ▲사면 상·하부 및 도로면 안전도 점검 ▲보호·보강 구조물 파손발생 유무 ▲옹벽 전면·배면·기초부 안전도 점검 등으로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가 확인되면 즉시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이 되어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해빙기에 대형 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