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경찰서(서장 임진영)는 교통량이 많아지는 봄철,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3. 22.(화) 보성향교를 방문하여 유림 5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수칙과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제도, 안전띠·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23년 새롭게 시행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을 안내하고 안전띠·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보성관내 최근 사망사고 사례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여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또한 야광 지팡이, 파스, 마스크, 형광조끼, 안전모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임진영 보성경찰서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적극 검토하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보성을 위하여 끊임없이 현장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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