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지난 3월 22일 ‘2023. 감성자극 문화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파이도둑을 막아라’ 공연은 교훈을 주는 동화를 개작한 인형극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어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예정된 ‘감성자극 문화공연’ 중 첫 번째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고, 여수 관내 12개 유치원(총 296명)이 참여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유치원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워주는 시간을 가져서 뿌듯하고 이런 기회를 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3. 감성자극 문화공연은 ▲6월 ‘버릇없는 꿀돼지는 친구도 없어요’ ▲9월‘ 메가카워’ 공연으로 이어진다. 다음 예정 공연은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전화 808-017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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