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지난 20일과 21일 운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운남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의 및 3월 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각 회의에서는 운남우체국 임시청사 이전 안내 등 각종 군정 홍보 사항과 더불어 제12회 운남면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이후 6년여 만에 재개되어 많은 면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는 제12회 운남면민의 날 행사는 4월 8일 운남초등학교 정수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됐다.
문무미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데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사회단체장님을 비롯한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4월에 예정되어있는 운남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주민들이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산불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두실 것과 더불어 각종 운남면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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