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이래강)는 지난 3. 21. 목포시 삼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 전원마을 삼향동 주말농장 개장식”을 앞두고 약 1,650㎡ 면적의 주말농장 부지 터고르기 및 주변 환경정리 등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시 삼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민희)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모종철)의 요청으로 4. 29. 예정된 주말농장 개장식이 원활하게 준비되도록 조력하고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 투입된 목포보호관찰소 직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8명은 주말농장 부지 터고르기 뿐만 아니라 인근 농가 구석구석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지역사회지원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삼향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한결같이 “목포보호관찰소 직원과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 주말농장 부지와 주변 환경이 말끔하게 정리되니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목포보호관찰소 이래강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 쳐나가면서 장애인 및 독거 노인 주거환경개선 등 주민친화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 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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