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1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담양소방서 및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홍 본부장은 담양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들을 청취하고 소속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에서 시설 전반을 살피고 간담회를 통해 유사시 대응방안을 당부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현장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이 신뢰하는 소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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