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가족센터(센터장 박미선)는 지난 11일 ‘보성 다문화 엄마 학교’ 1기 졸업식과 2기 입학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마음교육봉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회적 교육사업 ‘보성 다문화 엄마학교’는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초등과정 7개 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를 교육한다.
2022년 8월 입학한 1기는 총 8명이며, 3월 ~ 7월까지 총 5개월 간 집합교육과 원격수업을 통해 총11회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2기 입학생은 총 13명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육 과정 전반과 온‧오프라인 수강 매뉴얼 및 태블릿 PC 접속 방법 등을 공유했다.
보성군 가족센터는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이주 여성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지도 및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성다문화엄마학교’와 교육을 이수한 아이들을 대상으로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필요한 학습과 지도를 제공하는 ‘글로벌스쿨’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글로벌스쿨’은 학업성취 및 문화적 차이로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 시기에 좀 더 세심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서 학생들이 학업을 이해하고 생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 가족센터 박미선 센터장은 “보성 다문화 엄마 학교를 통하여 자녀와 소통하고 가정학습 지도를 수행하면서 가정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