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광주지방조달청장(노배성)은 16일(목) 전라남도 나주시에 소재한 가마솥누룽지 생산 전문기업 주식회사 대한식품(대표 한윤경)을 방문해 현장 소통활동에 나섰다.
이번 기업 방문은 부총리 주재 ‘경제규제혁신TF’를 통해 확정된 “조달현장 규제개선(138개 과제)” 내용을 안내하고, 우수조달물품, 혁신시제품제도 등 혁신조달정책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식회사 대한식품은 3,500여평 규모의 누룽지 대량생산라인을 구축하고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 등의 각종 식품 품질인증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다양한 공인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생적인 생산시설로 안정성을 인증받은 업체이다.
노청장은 “우리 청과 계약된 전통식품으로 특히 위생 및 품질관리에 모든 역량을 강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 숨어 있는 그림자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며 “규제 개선사항이 조달업체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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