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성수근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에서는 2023년 공예주간 특별전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 한다.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 네트워크 구축과 공예문화 확산 행사로 올해는 5월 19일(금)부터 5월 28일(일)까지 10일간 전국에서 펼쳐진다.
재단에서는 공예주간 기간 중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 나는야 꼬마작가, 플리마켓, 지역 뮤지션과 함께하는 공연, 다양한 공예체험의 실시와 함께 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예 작품 전시회는 ‘색(色) 다른 공예전’이라는 주제를 갖고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재단에서는 도자, 섬유, 목공, 금속, 유리등 공예품을 출품할 작가를 모집한다.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는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전시 의향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18일까지 재단의 전시교육팀으로 제출하면, 재단에서는 전시 작가를 선정 후 개별 연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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