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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영화 ‘신의선택’ OST 낙점 - ‘꼭 안아줄래요’ 소코 스타일로 재해석 한다
  • 기사등록 2023-03-16 1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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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실력파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 레전드 스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어린이 동요 중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감동적인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영화OST를 어떤 곡으로, 어떤 곡을 리메이크 할지 고민하다가 소코의 영상을 보고 팬이되면서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 빠르게 협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됐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 하게 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 인다. 소코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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