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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김치제조업체 대상 위생교육 - ‘지역특화 안전 서포터’ 사업 추진으로 배추김치 위생관리 강화
  • 기사등록 2023-03-15 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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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전북·전남 등 관내 김치 제조업체 22개소를 대상으로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합동으로 ‘배추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교육’을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3월 16일 실시했다.

 

광주식약청은 관내 배추김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지역특화식품(배추김치) 안전 서포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서포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3년 지역특화식품(배추김치) 안전 서포터 사업 개요>


√ (사업개요) 관내 주요 생산 식품의 위생‧안전을 확보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식약청이 2022년부터 추진하는 사업

√ (사업대상) 절임배추(2022년), 배추김치(2023년)

√ (사업내용) ①HACCP 중요관리점 유효성검증 분석 지원(소규모 HACCP)

   ②김치 제조업체 대상 위생(HACCP 포함) 교육 ③HACCP 운영·관리 기술지원 등


주요내용은 ▲김치 제조업체 위해 미생물 및 이물 제어방안 ▲이물관리 우수사례 소개 ▲이물 혼입 신고 사례 공유 ▲컨베이어 벨트 위생적 관리방안 ▲식품안전(HACCP 포함) 토론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배추김치 제품의 품질과 위생‧안전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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