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경모)는 3월 14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광주솔로몬로파크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1일 개관한 광주솔로몬로파크 법체험·법연수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일선기관 의견수렴 및 소통을 통한 정책 반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업무보고 청취, 청사 순시 및 직원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웅장 국장은 “법체험관 전시연출 설계 및 제작·설치를 통해 수준 높은 법체험·법연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느라 수고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방문객에게 양질의 법체험·법연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경모 센터장은 “호남지역 유일의 법교육 전문기관에 근무한다는 자부심과 보호직 공무원이라는 긍지를 갖고 다양한 법교육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법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