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곡성군 오곡면 가정역 부근 건널목에서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날 사고는 가정역으로 향하던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와 인근 펜션을 방문한 승용차가 가정역 인근 건널목에서 충돌한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현장 건널목은 인근 펜션을 출입하는 오르막 도로이며, 기차 접근을 알려주는 차단기나, 경고 장치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위험한 구간이다.
승용차 운전자 류모씨는 이런 사고가 재발할 수 있는 구간으로 차단기나 안전장치를 하루라도 빨리 설치하여 이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곡성군 관광과 기차마을시설 팀장은 ‘경찰서와 곡성군 협의에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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