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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국 관광지 최초 반려견 돌봄서비스 제공 -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반려견 놀이터 개장 - 정원박람회 관람하는 동안 전문직원이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도 제공
  • 기사등록 2023-03-13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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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내달부터 반려견을 무료로  돌봐주는 ‘반려견 돌봄서비스’를 전국 관광지 최초로 운영한다.

 

반려견 돌봄서비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문직원이 상주하는 반려견 놀이터에서, 1일 최대 3시간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반려동물등록, 체중 12㎏·체고 40㎝ 미만, 예방접종 완료 등 이용기준을 충족하는 반려견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오픈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반려견 놀이터 예약페이지(scbay.suncheon.go.kr/expo/index.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평소‘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용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애착을 보여왔다.

 

노관규 시장은“이번 반려견 무료 돌봄서비스는 순천시 친반려동물 시책의 일환이다”라며 “지속적인 반려동물 정책 추진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순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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