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상철)이 지난 9일 곡성 국악전수관 전문강사 5명을 위촉하고 운영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곡성 국악전수관은 옥과면 아름드리나눔센터 3층에 위치한다. 오는 5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3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3월부터 연말까지 국악전수관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한 장구, 판소리, 민요, 가야금, 한국무용 5개 분야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곡성 국악전수관에서 곡성 국악의 전통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국악 교육을 제공해 국악으로 행복한 곡성군이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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