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삼순) 지난 7일 수북면을 시작으로 읍면순회 자원봉사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삼순 회장 및 수북면 김영례 회장 외 21명은 생활쓰레기로 어려움을 겪는 수북면 거주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봉사활동을 오랜만에 다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민선 8기 핵심정책인 향촌복지 실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6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