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대상 불시 화재안전조사
  • 기사등록 2023-03-08 08:18:4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대하여 화재안전조사 불시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휴업·폐업 후 재개하는 업종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되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함이다.


중점적인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표 △피난시설 및 비상구 폐쇄, 훼손, 변경 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여부(방염 등) △피난계단 적치물 등 장애 요인 여부 등이다.

또한 불시점검을 통해 중대한 사항 적발 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별표 6]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조치, 시정보완 등 행정처분과 계도를 통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비상구 폐쇄 및 피난에 장애가 되는 계단 적치물 등 불량사항이 적발되면 엄중한 법 집행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60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렇게 예쁜 꽃이 내곁에’ 강진 수국길축제 성황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