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지난 24일 해제면 축구장에서 해제면 축구회(회장 노옥천) 주최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번영회, 이장협의회, 해제농협 등 주요 해제면 기관․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제면 축구회는 매년 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대회를 중단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많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코끼리코 이어달리기. 족구, 축구 등 간단한 경기를 가졌으며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단합을 다졌다.
노옥천 해제면 축구회장은 “많은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한마음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기관사회단체가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는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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