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28일까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6기 귀농어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고흥귀농귀촌 행복학교(사진/강계주)
이번 귀농교육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관내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해 귀농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론·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방법은 지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귀농어귀촌 행복학교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060-830-5094) 또는 이메일(rem601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