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소방서, 건설 현장 불티 화재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23-02-17 07:35:2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는 건설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관계자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에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초기소화 및 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대형 재산·인명 피해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접작업 시 화재 안전수칙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기를 취급하는 건설 현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건설 현장 관계자분들은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48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렇게 예쁜 꽃이 내곁에’ 강진 수국길축제 성황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