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엑스포공원 풍성한 야간 볼거리 제공
  • 기사등록 2023-02-14 12:27:2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매서웠던 추위도 따스한 봄기운에 사르르 녹아내리면서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전남 함평군의 명소인 엑스포공원은 매년 봄이면 나비대축제’, 가을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전국 관광객들에게 전남지역 대표 축제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함평읍 곤재로에 위치한 엑스포공원 일원에 켜지는 야간경관은 색색의 빛나는 조명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평엑스포공원에는 형형색색의 경관조명 12종 4,424야간경관조형물 31종이 설치돼 있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빛 벤치터널조명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조명 등 공원 전역에 설치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경관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함평자동차극장이다지난 2021년 1월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 개장한 함평자동차극장은 상영관 2(나비관·황금박쥐관)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매주 신작 영화를 개봉한다.

 

15일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하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상영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46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