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13일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독거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창립 54주년을 맞아 한국도공 광주전남본부 직원 17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주방설거지는 물론 급식소와 집기등의 청소를 말끔히 해 주었다.
또한, 무료급식소를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백만원 상당의 쌀과 베지밀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소외돼 있는 이웃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공사 창립기념일(2. 15)을 맞아 나눔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한편,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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