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직원들의 ‘친절 다짐의 날’로 지정했다. 전 직원 친절실천 다짐문 낭독, 친절구호 제창 등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보성군은 연 2회 친절도 자가진단 설문조사 및 민원인 응대 교육을 통해 직무전문성, 민원 응대 요령을 갖춰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제 운영, 군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인허가 민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이 곧 보성군의 얼굴”이라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한 차원 높은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종합민원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에게 해당부서 및 담당 주무관 안내, 취약계층(노약자, 장애인 등) 내방 시 해당부서까지 동행하는 등 군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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