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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노인전담주치의가 심폐소생술(CPR)로 소중한 생명 구했다 -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 활동 중 심정지 어르신 발견 구조
  • 기사등록 2023-02-09 13: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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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 활동 중 급성 심장정지 상태에 있는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노인전담주치의제 시행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의 노인전담주치의제 전담팀은 지난 8일 오후 1시 25분경 도화면의 마을경로당에서 주치의제를 시행 중 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호흡과 맥박이 없고 심장 정지 증상이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도화면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한방)와 직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분은 호전되었고, 치료 중으로 귀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경로당에서 함께 계시던 마을 어르신 중 한분은 “눈을 감고 있어 잠을 자는 줄 알았는데, 의식이 없는 줄 몰랐다”며 “마침 우리마을을 방문한 전담주치의가 신속하게 조치해 귀한 생명을 구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장에서 CPR를 실시하고 응급조치를 한 노인전담 주치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 꼼꼼히 살피며, 의료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민선8기 공약으로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가정방문을 통한 노인전담주치의제를 실시해 ‘고흥형 맞춤형 돌봄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전담주치의제는 공중보건의사(의과, 한의과)와 보건(지)소 직원으로 30개 팀 65명으로 구성한 의료전담팀이 매주 수요일마다 가정방문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다양한 건강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내실있게 추진해 의료·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노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하기 위해 ▲ 치매진단 지원 ▲의료급여 수급권자 틀니·임플란트 지원 ▲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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