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윤강열)는 관내 독거노인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운영을 추진한다.
순찰대는 2021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700여 가구를 방문하여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8천여 가구의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설치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생활 불편 및 위험환경 개선 ▲심리상담진행 등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놓인 군민들이 더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암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더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