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월 31일 오전 9시경 여수 월내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지에서 불이나 생활 폐기물 90톤 중 일부를 태우며 9시간 만에 진화 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20분경 폐기물을 묻었던 곳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 매립장 심층부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
현장지휘단은 펌프차 3대, 물탱크 2대, 굴삭시 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넓은 부지와 많은 양의 쓰레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수소방서 화재조사는 이 화재가 자연발화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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