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30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이 준비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행복상자’를 받았다.
행복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기부물품 등을 모아 상자안에 비타민 영양제와 유기농스낵, 캐슈두유, 립밤, 스킨로션 등 생활용품 총 18개 품목으로 이루어진 행복 꾸러미이다.
행복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모자람 없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게 돼 기쁘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데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수련관 2층에 마련된 ‘꿈꾸는 애벌레 교실’은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062)654-43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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