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뉴스전문포털(http://www.NewPotal.com)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2022년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 매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2023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평가 접수 일정을 확정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포털 뉴스제휴심의위원회의 개최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심의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겸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심사평가위원장)는 2022 하반기 뉴스검색 제휴 등 심사평가와 관련하여 최근 각 분야 전문위원들이 포함된 ‘포털 뉴스제휴심의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신청 283개 매체 중 ‘뉴스검색 제휴 24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 8개 매체’ 입점 확정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5일부터 2022년 7월 26일까지 3주간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를 희망하는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등 언론 매체들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2022년 하반기에는 283개 매체가 신청했다.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은 이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207개 매체를 대상으로 약 20 주에 걸쳐 정성평가 및 공익요소평가 관련 심사를 진행했다.
공익요소(FPI: Factors of Public Interests)평가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평가 항목 중에서 눈에 뛰는 요소는 10점이 배정돼 있는 ‘공익요소(FPI: Factors of Public Interests)’평가다. 공익요소평가는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규정 제19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적용 평가기준 3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뉴스검색 제휴 입점 기준인 70점 이상을 획득한 24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 입점 기준인 80점 이상을 획득한 8개 매체를 최종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패널티 누적 ‘뉴스검색 제휴사 5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사 4개 매체’ 계약 해지 예정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뉴스검색 제휴 입점 매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의 규정 위반행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광고성 기사 작성 등 제휴 규정을 위반하여 패널티 점수가 누적된 뉴스검색 제휴사 9개 매체를 적발하고 이후에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5개 매체는 재평가가 실시된다. 또한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 중 패널티 점수가 누적된 6개 매체를 적발하고 이후에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4개 매체는 재평가가 실시되며, 그 결과에 따라 기준 점수에 또 다시 미달되면 제휴 등급이 강등되거나 또는 이들 매체와의 서비스 계약 해지로 퇴출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심사 및 평가 결과는 신청매체 별 이메일로 통보되며, 입점 제휴를 신청한 매체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뉴스전문포털 검색서비스에 반영된다.
2023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신청 접수: 2월 27일 ~3월 20일
2023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신청은 2월 27일 0시부터 3월 20일 24시까지 3주간 뉴스전문포털 온라인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접수 매체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4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심사기간은 최소 4주에서 최장 16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신청 매체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뉴스검색 제휴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써 인허가 취득 1년 이상 경과된 매체에 한한다.
한편 이치수 심의위원장은 “대한민국에는 네이버,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카카오・다음, 구글 등 다양한 많은 포털사이트가 있다”면서 “그러나 공식적으로 독자적•체계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국내의 많은 포털 중에서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포함 단 3곳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뉴스전문포털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요소평가(FPI)를 도입하여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치수 심의위원장은 특히 “우리 사회에 가장 큰 해악으로서 특정한 목적 달성을 위해 정교하게 고안된 가짜뉴스로서 이는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라고 우려하면서 “앞으로 이의 해결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만들어 뉴스검색 제휴 심사 평가시 엄격하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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