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전남청년 문화복지비 지원 .1인당 20만원 -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접수 - 도내 2년 이상 거주 19~28세 청년 대상
  • 기사등록 2023-01-27 14:51:4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이 전남도와 함께 지역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함평군은 청년 1인당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은 청년에게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1일부터 전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만 19~28(1995~2004년 출생자청년이다.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급 대상자도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9만원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후 4월중 카드가 발급될 예정이며사용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다.

 

사용처는 전남 도내 공연전시도서음악관광 등 문화‧여가 활동에 사용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33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