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고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내 고향, 쾌적한 고흥’을 선물하기 위한 버스터미널 환경 개선 작업에 나섰다.
고흥군에는 고흥, 녹동, 과역, 나로도 등 4개 버스터미널이 운영 중이며, 이번 설 맞이 환경정비는 19일 녹동, 과역 버스터미널의 대청소를 시작으로 각 터미널별 코로나19 방역 소독과 화장실 시설물 유지 보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귀성객이 많이 찾는 고흥・녹동 터미널은 대청소와 방역 소독을 각 2회 실시하고, 화장실 내 핸드드라이어, 자동 손 세정제 등 기본 편의용품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군 관계자는 “버스 터미널은 고흥 방문의 첫 관문인 만큼 명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고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흥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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