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경모)는 1. 12.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최정식 서장과 주영철 예방안전과장, 화재안전조사팀장 등을 4명을 초청하여 광주솔로몬로파크 시범 운영 현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법체험 테마파크인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을 앞두고 체험객 및 연수생의 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 및 체계적인 소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최정식 서장과 관계 직원들은 광주솔로몬로파크 주요 시설을 참관했으며, 양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체험객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경모 센터장은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체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 산하 법체험․법연수 시설로서 2023년 3월 1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 관련 교육과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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