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임병남)는 장기화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중이다.
전년 보성지역 누적 강수량은 1,056mm로 평년(1,496mm) 대비 70% 수준이며,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27개소의 현재저수율은 64%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보성군 득량면 도촌저수지(총 저수량 216만톤)는 저수율이 심각단계(현재 저수율 26%)에 진입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에서는 득량천 하류부에서 3단 양수(수중펌프 Φ150mm×3대, 관로 1.86km)를 통해 2월부터 가뭄 해갈 시까지 도촌저수지 양수저류(2.9천톤/일)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촌 및 마천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70억)을 추진하여 기설 도촌양수장을 신설 교체하고, 섬동천 내 간이양수장을 설치하여 저수지 하류 수리 불안전답까지 원활하게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임병남 보성지사장은“가뭄 대응에 용수 공급(+)뿐만 아니라 용수 낭비(-)를 막는 것도 중요함을 인식하여 가능한 물을 아껴 사용하여 무분별한 퇴수를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뭄 극복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