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10일 2023년 제1차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에는 교과학습(수학)과 체험·역량강화활동(직업체험·뉴스포츠·방송댄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외부 강사 7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이들은 작년 하반기 수업 결과 공유 및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보완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참여 태도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류현희 팀장은 “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1년 시작하여 이만큼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강사님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강사간담회를 통해 강사진과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