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출신 남기호 전남도의원은 3선 광양시의원과 4년간 전남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밝고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동참했다“며 광양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남의원은 제24회 임시회 신상발언을 통해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에 입후보하기 위하여 의원직 사퇴에 앞서 동료의원과 집행부관계관에게 그간 원만히 의정활동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정든 도의회를 떠나서도 도민의 행복과 도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의원은 “광양은 광양만권의 중심 뿐만 아니라 동북아 물류 기지로서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다”면서 20여년 동안 의정활동과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의 발전을 위해 정책대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