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회장 송기현)가 전남도내 이웃사랑 성금 13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송기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도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
송기현 회장은“매년 추운 연말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을 떠올리게 된다”며“올해도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총 6,600여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남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문의는 061-902-680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