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경모)는 1월 3일 “사단법인 미래인재 UNIV(이사장 김세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솔로몬로파크 법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법에 대하여 다양한 체험과 연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경모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남을 대표하는 청소년 미래 진로직업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전국에서 대전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신설되는 법테마 체험 및 연수시설로서 올해 3월 2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문화·체험 등의 컨텐츠를 법과 접목하여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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