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이상익 함평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반부패·청렴서약서 서명과 함께 집무를 시작했다.
함평군은 2일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이날 오전 반부패·청렴서약서 서명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매년 전 직원에게 제작‧배포하는 업무일지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렴서약서에는 ▲지위·권한남용 근절 ▲알선·청탁행위 금지 ▲금품·향응수수 금지 ▲이권개입 및 외압 배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렴서약서를 시작으로 올 한 해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해 공정하고 투명한 함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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