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종영 강기둥, 대체불가 존재감 - “돌아왔어 우리 똥개” 김래원과 특급 케미 발산! 시즌 2 기대!
  • 기사등록 2022-12-31 16:24:49
기사수정

사진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화면 캡쳐  : 후너스엔터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강기둥이 탄탄한 연기력과 배우들과의 케미로 ‘소방서 옆 경찰서’ 최종회를 빛냈다.

 

지난 30일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12회를 끝으로 시즌 1을마무리했다. 강기둥은 태원경찰서의 기둥 같은 캐릭터 ‘공명필’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유쾌함을 더했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케미요정으로 인정받은 강기둥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도 ‘케미요정’의 면모를 드러내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냈다.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차진 케미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

 

극중 진호개를 ‘우리 똥개’라는 애칭으로 서슴없이 부르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12회에서도 경찰로 복귀한 진호개를 본 후 “돌아왔구나 돌아왔어 우리 똥개 돌아왔어”라며 그를 끌어안아 웃음을 선사했다. 애정이 듬뿍 담긴 강기둥의 대사 표현과 익살스런 표정 연기가 장면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며 재미지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온 몸을 내던진 액션,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이끈 감정 표현 등 탄탄한 연기력 위에 강기둥 표 매력으로 색을 입혀 ‘공명필’이라는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그려냈다.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맡은 역할을 200% 소화하는 배우 강기둥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16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  기사 이미지 무등산국립공원을 물들인 샛노란 봄빛
  •  기사 이미지 포토1 - 물 위에 동백 꽃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