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한유채’가 훈훈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30일 트로트 가수 ‘한유채 소속사 JS킹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금일 ‘한유채’가 자발적으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수 ‘한유채’는 올 한 해가 지나기 전, 더욱 뜻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찾아 기부금과 팬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받은 기프트카드로 라면을 구입해 함께 기부했다.
‘한유채’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지만, 독자적,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에 적극 참여한 동기는 올 한 해 감사하게도 많은 방송과 행사 등에서 섭외에 주시고, 이에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망나기운동본부’ 측은 기부는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기부금은 어디에 쓰이는지도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광명에서 나고 자란 ‘한유채’는 자발적 첫 기부는 광명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 이번 나눔의 행복을 계기로 2023년 계묘년에는 더 많은 활동과 선행에도 앞장서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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