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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부의장,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 지역사회 묵은 현안문제 신속‧스마트하게 해결 -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입법활동 인정받아
  • 기사등록 2022-12-29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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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지역민원과 현안 해결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전경선 부의장은 201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4년 6개월 동안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11대에는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 이번 제12대에서는 부의장을 맡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묵은 현안에 있어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실질적인 업무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목포입암산 지방정원 조성, 유아숲놀이 체험원 유치, 대리운전자·택배종사자 처우개선,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20여 건의 현안을 해결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여건 개선이나 자치입법 분야의 발전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자치법규 입법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2018년 ‘전라남도 정원·휴양문화산업 육성 조례안’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저소득 도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 진로 확대를 위한 일자리 사업 조례안’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굴한 우수조례가 17건에 달한다.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2년(’20.~’22.) 동안 광역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 공동 현안에 전국적으로 대응하며 주민이 행복해지는 참된 지방분권의 기틀 마련에도 전력했다.

 

전 부의장은 “늘 약자의 편에 서서 쉼 없이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꼭 필요한 숙원사업 해결부터 전남도의 미래 발전전략 마련에 이르기까지 더 나은 지방자치, 더 큰 주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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