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전라남도 공예상품 가이드북을 발행했다.
전남공예품 가이드북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소식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이드북 제작 의도를 알린 다음 상품 홍보를 원하는 공방의 신청을 받아 제작했다.
총 37쪽으로 제작된 전남공예품 가이드북은 6,000원부터 300,000원대까지 가격대별로 소개되어 있으며, 60종류의 상품이 소개되어 있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이번에 발간한 전남공예품 가이드북을 공예품 업무용 등의 수요가 예상되는 기관과 업체에 배포해 공방의 공예품 홍보와 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다. 센터에서는 공예장비 구축과 함께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체험 교육,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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