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총경 이준영)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은 27일 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근대문화역사관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시민 대상 자치경찰제의 홍보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에 뜻이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상가 밀집지역, 가로등 조도가 낮은 곳, 뒷골목 등 사각지대 대상 빈틈없는 순찰활동을 개시하였다.
목포경찰서는 다가오는 ’23년에도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각종 치안정책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추운 날씨임에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및 자율방범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이고 집중적인 순찰활동이 필수이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