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부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 및 업무 협조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기초생활보장 국고보조금 예산 집행 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 집행실적 및 신속처리율 등이다.
군은 신규 수급자에 대한 보장결정 수급률을 높이고 철저한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급여 예산을 적정 지급하는 등 기초생활보장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함은 물론 행복e음을 우수하게 운영함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보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사업을 내실있게 운염함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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